[부동산 파헤치기] 노원구/ 입지적 특성과 환경분석내용, 대장아파트는 어디?

 

 

 

# 노원구 부동산 개요

노원구는 서울의 강북에 위치하며, 1980년대 대규모 공공주택 사업으로 주공아파트 개발이 크게 이루어져 단독주택보다 공동주택의 비중이 높은 지역입니다. 주변에는 도봉구, 강북구, 성북구, 중랑구 등이 있으며, 암으로 이루어진 불암산과 도봉산은 등산객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 입지적 특징

노원구는 수락산과 불암산, 당현천과 중랑천 등 자연환경이 뛰어난 곳입니다. 지역 이름도 자연스럽게 노원구의 자연형태를 본떠 지어졌습니다. 상계동을 둘러싸고 있는 수락산과 불암산은 서울의 동쪽 경계를 이룹니다.

 

 

# 소득수준

노원구는 근로자의 최소 생활수준을 보장하고 소득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13년 전국 최초로 노원구 서비스공단 소속 저임금 근로자 68명에 대해 생활임금을 적용‧지급하고, 매년 생활임금을 인상해 왔습니다. 올해 노원구 생활임금은 서울시와 동일한 시급 11,157원으로, 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자라면 월급 2,331,813원을 받게 됩니다.

 

 

# 환경적 요소

노원구는 수락산과 불암산, 당현천과 중랑천 등 자연환경이 뛰어난 곳입니다. 또한, 노원구는 '햇빛과 초록의 탄소중립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 교육 환경

노원구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교육특구로, 아동·청소년 (0~18세) 인구가 7만 명이 넘어 구 전체 인구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 4월 기준으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의 학교 (초·중·고·특수 96개교)가 있습니다.

 

 

# 교통 인프라

노원구는 '햇빛과 초록의 탄소중립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지난 1월 탄소중립추진단을 발족하고 '2050 탄소중립도시 추진계획’을 수립해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급 등 친환경 미래교통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최근 가장 주목을 많이 받는 아파트 단지 3가지

ⓐ 상계주공3단지:

이 단지는 지난해 10월 10억원에 거래됐는데, 올해 1월 말 이보다 3억3500만원 낮은 6억6500만원에 매매계약이 이뤄졌습니다.

 

ⓑ 중계그린:

이 단지는 3~4월 신고 수 기준 서울 전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파트 단지로, 15건의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 월계시영 아파트, 일명 ‘미미삼 (미륭·미성·삼호3차)’:

이 단지는 거래량이 이례적으로 증가해 시장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상의 정보들은 노원구의 부동산 개요, 입지적 특징, 소득수준, 환경적 요소, 교육 환경, 교통 인프라, 그리고 최근 가장 주목을 많이 받는 아파트 단지 3가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입니다. 이 정보들은 다양한 근거자료를 통해 교차 검증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노원구의 전반적인 특성과 부동산 상황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